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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금쪽 같은 내 새끼32

금쪽 같은 내 새끼) 소중이를 만지는 아이 맞벌이 부모와 외로운 아이 자꾸 소중이를 만지는 5살 금쪽이에게 엄마는 뭐가 불편한지 물어봅니다. 속옷 때문에 불편하다고 해서 여러 속옷도 사줘보고 했지만 자꾸만 아래가 아프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야무진 금쪽이는 말도 잘하고 빨리 여자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몇 달 전에 실제로 생식기가 아팠었는데 이제는 외관상 이상이 없는데 가렵고 쓰리고 아프다고 합니다. 엄마는 이것이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자신의 예민한 성격을 물려준 탓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장사를 하는 엄마의 가게에서도 자주 손이 갑니다. 그러나 아빠 일터에서 아빠는 보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금쪽이가 기저귀를 뗄 때 엄마는 심리 상담을 받을 정도로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아이의 대변이 묻은 속옷을 빠는 것도 너무 힘들.. 2021. 11. 21.
금쪽 같은 내 새끼) 엄마를 거부하는 아이 맞벌이로 8년간 시댁에서 자란 아이 맞벌이 가정이라 조부모님이 키워주시다가 3년 전부터 독립하여 육아를 하고 있는 11살 8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첫째인 금쪽이는 3년째 엄마에게 비명을 지릅니다. 3학년이 되며 등교를 하지 않아 담임선생님께서 편지까지 보내오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8시까지 핸드폰만 보다가 혼자 등교를 준비하는데 엄마를 피해 걸으며 혼자 챙긴 가방을 엄마가 만지자 오열을 합니다. 우는 금쪽이를 달래려는 엄마의 손길을 피하며 엄마가 만진 가방을 오염된 것을 만지듯 내용물을 꺼내고는 학교 가려고 다 준비해놨는데 엄마가 학교 못 가게 다 망쳤다며 할머니께 연락합니다. 결국 등교하지 못한 금쪽이. 밖에서는 친구와는 손을 잡고 오염강박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친구와 결석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2021. 11. 20.
금쪽 같은 내 새끼) 대화를 거부하는 사춘기 아이 부모와 대화하지 않는 십대 12살, 10살, 6살 삼 남매 중 첫째 금쪽이는 어릴 때부터 동생을 잘 돌보는 동생 바라기였습니다. 십 대가 되며 동생 잡는 살벌한 누나가 되었습니다. 동생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괴롭히고 입양을 보내라고까지 합니다. 낯선 곳에서는 엄마 바라기이지만, 편한 곳이 된 외갓집에서도 문제행동으로 금쪽이 출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씻기도 싫고 가족과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혼자 핸드폰만 보며 거실 소파에서 붙박이가 되어있습니다. 잘 놀고 있는 동생들을 괴롭히고, 동생이 밉다고 입양 보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합니다. 휴대폰을 너무 오래 해서 압수를 해보기도 했는데, 너무 크게 반항을 하고 과도한 분도를 표출해서 제지하지 못했습니다. 학교폭력에 연류되어 학교생활에도 위기가 생겼습니다... 2021. 11. 19.
금쪽 같은 내 새끼) 정리하기 바쁜 엄마와 동생을 때리는 아이 삼남매 중 예민한 둘째, 복병은 첫째? 삼 남매네 가정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예민해서 끊임없이 울었던 둘째 때문에 첫째는 항상 혼자였고, 20시간을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엄마는 출산 전보다 둘째를 키울 때 더 마를 정도로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랬던 둘째는 이제 동생을 때리고 부모님 말도 안 듣고 유치원에서도 규칙을 안 지키는 통제가 안 되는 아이입니다. 엄마는 둘째가 버겁습니다. 내가 낳은 아이가 맞는데 밉습니다. 촬영을 하다 보니 엄마는 몰랐던 첫째의 폭력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첫째의 손이 올라갈 때마다 즉각 반응하는 것이 한두 번 맞아본 것이 아닌 듯 보입니다. 둘째에게 정리를 시키고, 잘못되면 때리고, 어지럽히는 막내가 오면 때리라고 시킵니다. 동생을 깨물어 놓고 자..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