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청추천도서3

[독서기록]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역행자에서 자청의 추천도서이기도 하고, 며칠 전 유튜브로 자청이 신사임당에게 추천했다는 책.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상호대차로 대출신청을 해서 읽을 수 있었다. 책 읽기를 멀리하며 어려워하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었다. 이야기 형식의 책. 짬짬이 읽는데도 후루룩 금방 끝낼 수 있는 쉬운 책. 그렇기에 줄거리 같은 것은 굳이 기록하진 않겠다. 의미 있게 느껴져 표시해 둔 내용을 기록한다. 그런데 기록을 쭉 읽어나가면 줄거리가 잡힐 듯? 쉬운 책이니 누구나 꼭 읽어보길 바란다. 독서 기록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p.38)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 2023. 5. 24.
[독서기록] 인스타브레인 - 안데르스 한센 역행자 책을 읽은 후 전자책으로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온라인의 사회활동인 SNS를 다방면으로 잘 못해서 한놈만 판다. 요즘은 인스타그램만 한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모두 지운 상태고 네이버카페도 활동할 시간이 없다. 이 책은 진화론적인 입장에서 뇌의 상태를 이야기하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비약이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 읽고 생각해 보니 그런 부분들은 내가 위험성을 알고 조심하고 있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에서 위험성을 알고 절제를 해야 할 부분을 각자 인지하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기록한다. 2020년 머리말 우.. 2023. 5. 18.
[책 후기] 자청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7단계 모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창업형 인간 되기 강의를 들으며 자청을 알게 되었다. 역행자 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읽기를 미루다가 결국 전자책으로 읽었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독서와 글쓰기. 독서는 진짜 내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역행자에서는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뇌의 자동화를 위해서라고 했다. 독서를 통해 뇌를 개발시키면 여러 방면에서 지식발달이 복리로 주어진다고 했다. 아, 그렇다면 나는 독서가 필요하다. 지식 습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뇌의 개발을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부터 읽은 책을 기록하기로 했다. .. 202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