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11 금쪽 같은 내 새끼) 참견하는 엄마와 무심한 아빠의 입학준비 아가를 초등학교에 보낸다니 예비초1인 금쪽이는 학교 갈 연습을 합니다. 부모님이 책가방 싸는 것부터 자기소개하는 것까지 꼼꼼하게 혼자 할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화장실 뒤처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엄마 아빠가 뒤따라가고 금쪽이가 앞장서서 혼자 초등학교로 걸어가 보는 연습도 합니다. 엄마의 외출 준비 화장에 금쪽이는 같이 화장을 합니다. 엄마는 외출하고 아빠가 육아하는 날. 놀이터도 안 데려다주고, 아빠가 안 놀아주니 자매들끼리 놀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싸움이 시작되었지만 아빠는 TV를 보느라 아이들의 말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금쪽이는 자기 말 안 들어주는 아빠에게 서운해 울음이 터지고, 둘째도 언니의 말에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금쪽이는 밤마다 오줌을 쌉니다. 금쪽이 자신도 밤에 오줌.. 2021.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