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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2

금쪽 같은 내새끼) 집에서만 폭력적인 아이 엄마에게 욕하고 때리는 둘째 삼 남매 중 둘째 10살 금쪽이는 아침마다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잠을 깨우는 엄마에게 욕을 하고 때리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유는 학교가 가기 싫어서입니다. 코로나로 원격수업을 하는 날도 참여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엄마에게 폭언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엄마를 때리는 것으로 분노를 표현합니다. 혼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매일 아침 금쪽이와 씨름을 하다가 출근합니다. 엄마의 몸 여기저기에는 멍자국이 있고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동생도 형이 화를 내면 눈치만 보고 쪼그라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스스로 학습도 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예의 바르며, 학교 상담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에는 등교를 합니다. 불안과 자극에 예민한 아이, 수치심 금쪽이는 분.. 2021. 11. 11.
금쪽 같은 내새끼) 십 대 자녀들과 소통하기 엄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십대아들 둘 군인 출신 아버지와 엄한 어머니, 16살 첫째 아들과 11살 둘째 아들이 살고 있는 금쪽이들의 집은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습니다. 사춘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각해 보이는 상황들이 방송에 의뢰하게 했습니다. 결혼 후 오랜 난임 기간을 거쳐 아이를 가진 엄마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애교도 많고 밝은 성격으로 재잘재잘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느집 아이처럼 공부하기는 싫어하고 핸드폰 게임을 좋아합니다. 어머니가 공부를 봐주시면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다가 혼나고 맙니다. 게임을 즐겁게 하다가도 어머니가 중단시키면 화가 나 행동이 격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혼날 때면 머리를 땅에 박거나, 자기 얼굴을 때리며 잘못했다고 소리칩니다...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