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육아1 금쪽 같은 내 새끼) 연년년생 삼남매 키우기 산골짜기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삼 남매 2년 전부터 상주의 산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5살, 4살, 3살 삼 남매는 50명 정도 살고 있는 마을에서 가장 어리고 가장 사랑받는 인싸입니다. 새벽 배송은 물론 배달 가능한 음식점도 없는 산골마을에서 아이들의 매 끼니를 해결해야 하고 연탄보일러를 쓰는 집에서 엄마는 한시도 쉴 수 없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만 생각하는 엄마는 아이들의 기질을 알 수가 없어 육아가 어렵습니다. 엄마의 고민은 첫째입니다. 엄마가 없는 사이에 아이들에게 공격적이고, 모든 장난감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동생들이 빌려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가 오렌지 봉지를 들고 달라고 조르자 엄마는 오렌지를 깝니다. 첫째가 먹지 않는다고 하여 두 접시로 똑같이 나눠 먹고 있는데 첫째가.. 2021. 11. 30. 이전 1 다음